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PC방에서 구호 외치는 자영업자들 '영업제한 일괄적용 부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자영업자들이 8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코로나19 관련 일괄적인 영업시간제한 폐지 등을 촉구하는 '방역기준 불복 개점시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음식점, PC방, 코인노래방, 빵집, 카페 등을 운영하는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수도권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 유지 조치에 항의하며 가게의 불을 켜놓는 '점등 시위'를 이날부터 이어나간다. 3일간 이어지는 점등 시위 후에도 방역당국의 조치가 없으면 오후 9시 이후에도 가게 문을 여는 '방역 불복 개점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1.2.8/뉴스1
photolee@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