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미얀마를 방문한 바 있는 교황은 “그 나라의 권력자들이 공익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 정의와 국가 안정, 민주적인 공존”을 강조하며 미얀마 국민들과의 연대 의사를 밝혔다.
이날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서는 시민 10만 명가량이 참가한 가운데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거리 시위가 진행됐다.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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