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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8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처장은 8일 오후 4시 대검찰청을 찾아 윤 총장을 만난다
이날 만남은 김 처장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통상적인 상견례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윤 총장이 공수처의 1호 수사대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해 두 사람의 만남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애초 김 처장은 윤 총장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먼저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아직 박 장관과의 면담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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