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됩니다. 정부는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함께 사는 가족 이외에는 예외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14일까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 비수도권에 한해 영업 제한 시간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월요일부터 비수도권에서는 밤 9시로 영업이 제한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이 밤 10시까지 1시간 더 영업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은 현행 9시 영업 제한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정연 기자(cykite@sbs.co.kr)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14일까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 비수도권에 한해 영업 제한 시간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월요일부터 비수도권에서는 밤 9시로 영업이 제한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이 밤 10시까지 1시간 더 영업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은 현행 9시 영업 제한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정연 기자(cykite@s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