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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뉴스토리] 폐업 내몰리는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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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폐업을 고민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서울 명동과 이태원 일대 상가를 돌아본 결과, 문을 닫은 곳이 한 집 건너 한 집꼴로 많고 여기저기 폐업이나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지난달, 3년 동안 운영해온 식당을 폐업하기로 한 안성훈(32) 씨.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손님은 줄어들고 매출도 급감해 결국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던 식당을 닫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