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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하나둘씩 틔운 꽃잎…'수목원엔 봄이 먼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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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봄을 먼저 맞은 수목원 풍경, 이용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입니다.

겨우내 앙상했던 매화나무 가지마다 꽃망울이 부풀어 올라 하나둘씩 꽃잎을 틔웠습니다.

추위를 견뎌내고 핀 하얀 꽃송이들이 봄이 다가왔음을 알립니다.

[최명혜/경기 파주 : 이 추운 겨울에 매화꽃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니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