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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성노예는 사실과 달라"…또 억지 부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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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이번 달부터 외무성 홈페이지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억지 주장인데, 그걸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해서 올려 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의 '역사 문제 질의응답'이라는 항목입니다.

주로 2차 대전 당시의 일본의 전쟁 범죄와 배상 처리 문제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위안부 항목이 이번 달부터 보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