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본경선에 나경원·오세훈 등…부산은 박형준·이언주 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장 본경선에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예비후보 진출 / 부산시장 본경선에는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예비후보 올라

세계일보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본경선에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예비후보가 5일 진출했다.

부산시장 본경선에는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예비후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같은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후보별 득표율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책임 당원 투표 2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80%를 반영해 합산 결과를 냈다.

앞으로 국민의힘은 1대1 토론회와 합동 토론회를 거쳐 내달 4일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본경선은 응답자의 지지 정당을 묻지 않는 100% 여론조사로 치러진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