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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별별스포츠 37편] 매일 마라톤을 뛰었다?…육상 전설 자토펙의 상상초월 극한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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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 기자 경력 31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20세기 최고의 육상 선수로 꼽히는 체코의 에밀 자토펙 선수에 대한 이야기 두 번째 순서입니다. 지난주 1부에서는 '인간기관차'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자토펙이 1952년 헬싱키올림픽에서 육상 장거리 3종목인 5천 미터, 1만 미터, 마라톤을 모두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2부에서는 이런 초인적인 성적의 비결과 자토펙이 체코 국민의 영웅으로 존경받게 된 인품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