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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현모 문화재청장이 4일 오후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차 경복궁을 방문, 비대면 출입구를 통과하고 있다.
현재 경복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검표직원과의 접촉 없이 입장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문화재청 제공) 202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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