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아름다운 가게 월성점에서 기부받은 중고교복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달서구는 2월 한 달간 기부받은 관내 중고등학교의 헌 교복을 필요한 이들에게 저렴한 가격(1천 원~5천 원)에 되파는 교복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2.4 mtkht@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