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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 전 주민 2차 재난지원금 배부 첫날인 4일 최기문 시장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지원금 접수를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5월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영천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영천시 제공) 202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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