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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후보…'기생충' 계보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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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 오는 28일 열려

<앵커>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다룬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상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분 후보로 올랐습니다. 지난해 같은 부분에서 '기생충'이 수상을 했는데 기쁜 소식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해 농장을 일구며 정착하는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