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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임성근 "탄핵 언급하며 사표 거부"…대법원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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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 탄핵안이 발의된 임성근 부장판사가 김명수 대법원장과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지난해 건강상 이유로 법원에 사표를 냈는데, 김명수 대법원장이 그때 이미 법관 탄핵을 언급하면서 사직을 막았다는 겁니다. 이에 대법원 측은 탄핵 얘기는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손형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해 5월 22일, 임성근 부장판사가 김명수 대법원장과 면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