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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비디오머그] (※빡침 주의※) 이 사람, 최순영 전 회장을 꼭 기억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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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서울 여의도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63빌딩을 직접 지은 장본인,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을 아십니까? 1999년 회사 운영 과정에서 배임 횡령 국외재산도피 혐의가 인정돼 추징금 약 1500억 원과 징역 5년 형에 처해졌지만 최 전 회장은 2년 만에 출소한 뒤 추징금은 하나도 내지 않은 채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징금에 지방세 37억 원까지 미납 상태인 그는 "돈이 없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