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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제주, AI로 지하수위 예측 첫 성공…남은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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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지하수 수량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은 사실상 지하수에 의존한 제주에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최근 제주에서 처음으로 딥러닝, 즉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하수위 변화량 예측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제주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과제도 많습니다.

김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해 제주에 내리는 39억 5천만 톤의 빗물 가운데 40%는 지하수로 함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