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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역학 조사 방해'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전원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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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교인 명단을 일부러 빠뜨려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들에게 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지난달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게 무죄를 선고된 것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신천지 간부들에게 또 무죄가 선고됐군요?

[기자]
네, 조금 전 열린 신천지 대구교회 지파장 최 모 씨 등 8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