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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선수가 '한국 팬들의 기대'를 안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류현진은 오늘(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애틀랜타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0월 2일 귀국한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 딸 등 가족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11월부터는 체력 훈련을 시작했는데, 1월에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2주 동안 훈련하며 캐치볼과 가벼운 투구도 소화했습니다.
류현진은 "국민 여러분께서 조금이나마 힘내실 수 있도록 좋은 소식으로, 응원에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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