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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위기의 팀킴, '동호인팀' 전락…무늬만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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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컬링연맹의 내분이 이어지면서 국가대표 훈련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영미야'라는 외침으로 국민들에게 컬링을 각인시켰던 팀킴도 소속팀과 재계약에도 실패해 사실상 동호인팀이 됐습니다.

이정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다시 태극마크를 단 팀킴은 길었던 아픔을 씻어내고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

[김초희/여자컬링 국가대표 :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퍼포먼스(경기력)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