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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쓸 줄도 모르는데…미용실 · 분식집에 '재택근무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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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늘면서, 정부가 재택근무용 프로그램을 사는 기업에는 얼마씩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택근무와는 거리가 먼 미용실이나 분식집, 족발집에서도 프로그램을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한승구 기자, 노동규 기자가 함께 취재했습니다.

<한승구 기자>

이 회사는 원래 기업 워크숍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