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사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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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일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을 4~ 10일 집중 배부한다고 밝혔다.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은 지난달 22일 0시 기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행정복지센터와 각 읍·면·동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세대주 출생연도 기준으로 4일은 짝수, 5일은 홀수, 6일부터는 출생연도 상관없이 배부한다.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수령 가능하며,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지원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천시는 설 명절 전 지급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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