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인기 배우 에반 레이철 우드가 전 연인인 록스타 메릴린 맨슨을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했습니다.
할리우드리포트 등에 따르면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자신이 2016년 성폭력 피해자라는 사실과 함께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이 맨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드는 10대 때부터 맨슨에게 그루밍(길들이기)을 당했고 수년간 끔찍하게 학대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맨슨은 1970년대 유행한 쇼크록을 부활시킨 '쇼크록의 제왕'으로 불리며 기괴한 비주얼과 파격적인 사운드·퍼포먼스로 화제와 동시에 논란을 몰고 다녔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할리우드리포트 등에 따르면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자신이 2016년 성폭력 피해자라는 사실과 함께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이 맨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드는 10대 때부터 맨슨에게 그루밍(길들이기)을 당했고 수년간 끔찍하게 학대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맨슨은 1970년대 유행한 쇼크록을 부활시킨 '쇼크록의 제왕'으로 불리며 기괴한 비주얼과 파격적인 사운드·퍼포먼스로 화제와 동시에 논란을 몰고 다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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