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권진규 아틀리에 창작공간 작가 공모...8~14일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권진규 아틀리에 살림채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은 ‘권진규 아틀리에 창작공간 사업’ 공모 신청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신청 자격은 미술, 예술평론 분야 20~30대 작가(학부생 제외, 만39세까지)다. 선정되면 6개월 동안 창작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ntculture.or.kr 또는 https://forms.gle/5wtvg9PZtmYuBLRx7로 하면 된다.

‘권진규 아틀리에’(등록문화재 제134호)는 조각가 권진규(1922~1973)가 직접 짓고 작품 활동을 했던 공간이다. 권진규는 테라코타와 건칠(乾漆) 작품 등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조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조각가다.

재단의 창작공간 제공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 2012년부터 공모제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