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진규 아틀리에 살림채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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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은 ‘권진규 아틀리에 창작공간 사업’ 공모 신청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신청 자격은 미술, 예술평론 분야 20~30대 작가(학부생 제외, 만39세까지)다. 선정되면 6개월 동안 창작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ntculture.or.kr 또는 https://forms.gle/5wtvg9PZtmYuBLRx7로 하면 된다.
‘권진규 아틀리에’(등록문화재 제134호)는 조각가 권진규(1922~1973)가 직접 짓고 작품 활동을 했던 공간이다. 권진규는 테라코타와 건칠(乾漆) 작품 등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조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조각가다.
재단의 창작공간 제공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 2012년부터 공모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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