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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노벨위원회 "미얀마 쿠데타에 경악…아웅산 수치 즉각 석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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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노벨평화상 수상 30년만 군이 민주주의 다시 밀어내"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노벨위원회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충격을 표하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즉각적 석방을 촉구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얀마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고 평화상 수상자인 수치와 윈 민 대통령 등 정치 지도자들이 체포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