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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틀 연속 300명 대…"설 연휴 전 거리두기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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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한 방역 당국은 만약 이번 주 안에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가 뚜렷해진다면 설 연휴 전이라도 방역 조치를 일부 푸는 걸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남주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이 고시텔에서는 지난달 29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뒤 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