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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정의용 부부, 뉴타운 주변 샀다가 두 아들에 증여…3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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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부부가 서울 뉴타운 바로 옆에 있는 부동산을 산 뒤에 청와대 안보실장에 임명되자 두 아들에게 증여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의용 후보자는 계속 가지고 있는 게 부적절해서 증여했다고 해명했는데 정 후보자 가족은 3억 원대 시세 차익을 얻었습니다.

고정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북아현동 뉴타운 바로 옆, 81㎡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