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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 방에 4~5명씩"…축구부 합숙하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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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학교를 통해서 감염된 학생들이 여러 명 나왔습니다. 충북 충주에서는 한방에 4~5명씩 합숙 훈련하던 축구부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에서는 화장을 배우는 방과 후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 8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소식은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에 세워진 선별검사소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충북 충주 상고 축구부 학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교직원과 학생 420여 명이 전수 검사를 받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