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 전경.©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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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수도 요금을 6개월 동안 50%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별도 신청없이 이달부터 7월까지 매월 상수도 요금의 50%가 감면돼 부과된다.
감면 대상은 일반용과 욕탕용 수도 사용자이고, 학교와 관공서 등은 제외된다.
정선군은 2700여 곳이 감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코로나19로 소비활동이 줄어 경영난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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