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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구금…"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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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구금…"비상사태 선포"

[앵커]

지난해 총선 결과를 놓고 군부와 집권당의 갈등이 심화하던 미얀마에서 군부가 결국 최고사령관으로의 권력 이양과 1년 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실권자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현직 대통령은 구금 상태에 처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과거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약 15년간 가택연금됐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