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신종철 원장이 연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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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신종철 원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정식 연임일인 1월 30일부터 2년이다.
신원장은 성균관대 공공정책 석사, 카톨릭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9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첫 부임한 이후 기관의 경영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6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신원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결실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NEXT 웹툰’ 신기술 개발과 우리 만화의 가치가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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