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끊이지 않는 성범죄

개미투자자 초미의 관심, ‘공매도 재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찬성보다 ‘반대’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

리얼미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미 투자자’로 불리는 일반 투자자들의 초미의 관심인 오는 3월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국민 10명 중 6명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29일 YTN 의뢰로 500명을 조사한 결과, 공매도 재개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24.0%, ‘반대한다’는 응답은 60.4%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5.5%였다.

20대에서는 찬성 12.8%, 반대 77.1%로 반대가 높았다. 반면 30대에서는 찬성 33.9%, 반대 45.4%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65.2%), 보수(60.4%), 진보(56.5%) 모두 반대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지 정당별로도 모두 반대 목소리가 컸다. 무당층에서는 찬성 32.6%, 반대 49.4%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 [인터랙티브] 그 법들은 어떻게 문턱을 넘지 못했나
▶ 경향신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