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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역 노숙인 확진자 3명 연락 두절…"소재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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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노숙인들의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3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노숙인 3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방역당국의 신고를 받고 이들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 3명은 앞서 노숙인 지원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검사를 받았고,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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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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