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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국민의힘 "볼턴, 참고인 신청"…민주당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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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두고…

<앵커>

정의용 외교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5일 열립니다. 야당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북미정상회담 당시의 뒷얘기를 듣겠다는데, 여당은 황당하다며 거부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슈퍼 매파',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2018년 북미, 남북정상회담 국면에서 정의용 당시 청와대 안보실장의 미국 측 '카운터파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