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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WHO, 우한 조사 본격화…중국 "증거 못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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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보건기구 WHO 조사팀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곳인 우한의 수산물시장을 찾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중국 전문가들은 증거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10여 명의 세계보건기구 WHO 조사팀을 태운 차량이 우한의 화난수산물시장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