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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게임스톱' 다시 폭등…거래 제한 진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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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단과 공매도 세력의 한판 대결"

<앵커>

미국에서는 '게임스톱' 주식 거래가 재개되자 다시 폭등했죠. 개인 투자자들과 공매도 세력 간 대결이다, 이런 평가 속에 개인 투자자 거래를 제한했던 증권사 대표는 직접 해명에 나서야 했습니다.

버지니아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소식 보내왔습니다.

<기자>

미주리주의 이 30대 남성은 게임스톱 주식으로 횡재를 했습니다.

500만 원을 투자했는데 지금은 주식 값어치가 12억 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