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우리말 노래 좋아요"…진화하는 한국 가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만큼, 한국 가곡하면 옛날 노래로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요즘 세대의 감성에 맞는 젊은 가곡들이 사랑받으면서, 우리말로 부르는 한국 가곡이 새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그대를 처음 본 순간이여 설레는 내 마음에 빛을 담았네]

첫사랑의 설렘이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