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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잘 짜인 각본" vs "도둑 제 발 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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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업부 공무원이 삭제했다는 북한 원전 관련 문서 후폭풍은 정치권에서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여권은 야권의 공세는 잘 짜인 각본 또는 색깔론이라고 반격했는데, 야권에서는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라고 다시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에서는 현 정부 초대 총리를 지낸 이낙연 대표가 등판했습니다.

'충격적 이적행위'라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어제(29일) 발언에 대해 "턱없는 억측"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