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이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맞는 초등학생을 위해 온라인 국악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국악강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그동안 해왔던 대면 수업 대신 온라인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한다.
초등학교 3∼4학년 반과 5∼6학년 반으로 나눠 다음 달 16일부터 27일까지 화∼토요일에 진행한다.
반별로 선착순 16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다음 달 1∼5일에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남원지역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없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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