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28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여동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집에 있던 A씨의 5살 아들에게도 흉기에 찔린 상처를 발견하고 아동학대 여부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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