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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구리시장, 측근 자식까지 채용…음주운전 해도 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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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구리시와 관련한 의혹 보도 오늘(29일)도 이어갑니다. 단체장의 측근 챙기기 인사, 논란이 잦은 부분인데요. 구리시에서는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을 산하기관 곳곳에 채용하고 측근의 자녀 일자리까지 챙기며 음주운전을 저질러도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박찬범, 전병남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박찬범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2018년 7월 취임한 이후 선거캠프 인사와 지인들이 구리시에 대거 입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