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어? 완전 똑 닮았네?"…트럼프 닮은 상어 등장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트럼프 닮은 상어'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해안에서 유명인을 닮은 상어가 포착됐습니다.

수중 사진작가 만셀 씨가 찍은 사진인데요.

상어들이 먹이를 씹다가 틀어진 턱을 재정비하는 '개핑'이라는 행동을 절묘하게 포착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SNS에 공개하자 누군가와 닮았다는 반응이 나왔는데요.

만셀 씨가 찍은 상어가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과 똑같이 생겼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이 상어와 트럼프를 나란히 붙인 사진까지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는데요.

상어의 툭 튀어나온 이마는 트럼프의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상당히 비슷해 보입니다.

사진작가 만셀 씨는 1년 동안 공들인 사진이 뜻밖의 큰 관심을 받아 얼떨떨하고 밝혔는데요.

만셀 씨는 "상어를 인간과 비교하는 건 처음 봤다"며 하지만 "이제껏 자신이 받은 논평 중 최고"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와~ 대단한 발견이네요. 합성인 줄 알았어요!" "트럼프 닮은 상어야~ 너도 바다의 대통령으로 거듭나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태너 만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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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트럼프 닮은 상어'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해안에서 유명인을 닮은 상어가 포착됐습니다.

수중 사진작가 만셀 씨가 찍은 사진인데요.

상어들이 먹이를 씹다가 틀어진 턱을 재정비하는 '개핑'이라는 행동을 절묘하게 포착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SNS에 공개하자 누군가와 닮았다는 반응이 나왔는데요.

만셀 씨가 찍은 상어가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과 똑같이 생겼다는 반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