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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3.2%로 '상승'..민주, 서울서 9주만에 국민의힘 앞서

파이낸셜뉴스 조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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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3.2%로 '상승'..민주, 서울서 9주만에 국민의힘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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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우즈베키스탄 화상 정상회담을 시작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우즈베키스탄 화상 정상회담을 시작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40%대를 이어가고 있단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4월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시에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다시 앞섰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5~27일 전국 18세 이상 1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0.2%p 오른 43.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0.8%p 하락한 52.4%로 집계돼 두 자릿수로 벌어지던 긍·부정평가 격차는 9주 만에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모름·무응답은 4.5%다.

민주당 지지율도 4월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에서 오르며 국민의힘을 제쳤다. 서울 지역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5.8%p 크게 오른 32.4%였다. 국민의힘은 6.6%p 급락한 28.5%였다. 민주당이 서울에서 국민의힘을 앞선 것은 지난해 12월 3주 이후 6주 만이다.

다만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36.4%를 기록하며 33.5%를 나타낸 민주당보다 앞섰다.

전국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33.3%, 국민의힘이 30.5%였다.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에는 자영업자 손실보상 제도화 논의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공식 출마 선언,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논의 등의 이슈가 반영됐다”며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각 당내 결집력이 높아지며 중도층 역시 각 정당으로 지지세가 흘러가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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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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