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배우 주아민이 6월의 신부 대열에 합류했다.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세 살 연상 재미교포와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아민은 24일, 노컷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장교를 거쳐 지금은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알고 지낸지는 3년 정도 됐지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기간은 길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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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아민이 6월의 신부 대열에 합류했다.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세 살 연상 재미교포와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아민은 24일, 노컷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장교를 거쳐 지금은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알고 지낸지는 3년 정도 됐지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기간은 길지 않다”라고 말했다.
주아민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비 신랑의 부모님과 친척들이 모두 해외에 있어 날짜를 맞추다 보니 결혼날짜를 빨리 잡게 됐다”라며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 교회에서 건전하게 교제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주아민은 결혼 뒤에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그는 “예식을 올린 뒤에도 연예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최근에도 한 프로그램에 대한 출연을 논의 중이었다”라며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주아민은 케이블 채널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올리브채널 ‘쥬니 & 아민의 독립생활백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0년 영화 '서서 자는 나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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