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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감독에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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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아온 경주시청 팀의 감독과 동료 선수가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천안에서 9살 아이를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여성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 25년형을 받았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구지방법원은 오늘(29일) 오전 경주시청 철인 3종 팀 김규봉 감독에 징역 7년, 주장 장 모 선수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