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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바이든-스가 전화회담 때 징용·위안부 문제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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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외교상 대화' 이유로 구체적 내용은 공개 안해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전화 회담에서 한일 갈등 현안에 관한 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시간(한국과 동일) 28일 오전 1시를 전후로 이뤄진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의 전화 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나 일제 강점기 징용 소송에 문제에 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