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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여수시 기획경제국(국장 김병완) 국장과 과장 7명이 더 큰 나눔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여러분이 놓고 가신 재난지원금 더 큰 나눔에 쓰입니다”는 홍보문을 들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기를 호소하고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지급한다.
기간 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원금 미수령 신청서를 제출하면 그만큼 집합금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추가 지원된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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