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신길동 주택가에서 여성 흉기 피습…용의자 친오빠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신길동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행인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40대 여성 A씨를 근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씨는 의식을 잃기 전 현장에 먼저 도착한 소방대원에게 "친오빠가 자신을 찔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친오빠를 A씨 집에서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