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금태섭의 '찐 토크'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금태섭블로그 제공)2021.1.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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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31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금 전 의원은 28일 "31일 오전 홍대 프리즘홀에서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프리즘홀은 지난 2012년부터 홍대 인디음악계를 지켜온 상징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계가 직격탄을 맞으며 현재는 개점 휴업 상태다.
금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의미를 설명하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방안과 주택문제 해결안 등 구체적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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