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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POP이슈]"연락두절→집에도 없어"..감스트, 실종설에 네티즌 걱정 多(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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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감스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아프리카 TV BJ 겸 유튜버 감스트가 실종설에 휩싸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27일 감스트 유튜브 채널 측은 최근에 올라온 영상 댓글을 통해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거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거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영상 재밌게 시청해 주셔라"라고 덧붙였다.

현재 감스트는 지난 23일 진행했던 생방송을 끝으로 별다른 공지 없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감스트는 30kg 이상 체중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큰 화제를 모았고, 당시 탈세와 성희롱 논란으로 두 달간 자숙했던 감스트는 "뭘 먹으면 자꾸 토하게 되더라. 몸이 안 좋아졌고 밖에 나가지를 못해 집에만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을 보는 편이다. 내 잘못인데 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나 자신이 역겨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무슨일 있는 것 아니냐. 너무 걱정된다",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다",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 빨리 돌아왔으면"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감스트는 하하, 박명수와 함께 웹예능 '라이브 맞짱'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감스트 유튜브 채널 측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감튜브입니다.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시구요!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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