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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데미 무어, 59세인데 딸보다 더 예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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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데미 무어가 딸과 외출해 화제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5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이날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딸과 함께 이동 중인 모습. 딸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생활 8년만인 2013년 이혼하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담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했던 바 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 '위험한 상상', '주홍글씨', '폭로', '어 퓨 굿 맨'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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